항상 새벽마다 잠이 깨곤 했었습니다. 갑상선암을 앓고 난 후 체력적으로도 많이 지쳐 있었던 와중에 저희 어머니께서 추천해주셔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쩌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딱딱한 침대가 처음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깊게 잠에 빠져 잠이 들 수 있었습니다.
배송부터 원침대의 분해, 엄청난 무게의 침대를 조립하면서도 묵묵하게 자신의 일을 해주신 심 본부장님과 이 대리님. 정말 수고하셨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제대로 신경쓰지 못했던 부분까지 신경써주셔서 지금까지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경비실에 원 침대 수거비용을 갖다주러 들렀던 길, 통장 아저씨와 경비아저씨분들께서 동아시아 축구전 보시며 워낙 사이즈가 컸던지라(킹 사이즈였음)이미 소문이 났는지 흙침대 맞냐면서 저에게 흙침대 좋냐고 여쭈시더라구요.며칠 써보진 않았지만 강력 추천했습니다. 동네 분들께도 소개 많이 하려구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한 회사가 되길,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