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그리고 기쁩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을 저희 smbed.hanmail.net로 체험수기 공모하고 있으니
올리시어 공모해 보시지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Original Message ]

-찬미예수님-
저는 칠순을 넘긴 윤순자 엘리야입니다.
한평생 신경성 위장병을 앓으며 살아온 저는 병원 약을 먹지 않으면 위장이 막혀 소화도 안 되고 머리가 아파지면서 며칠씩 굶는 일이 다반사였지요. 병은 점점 악화되어 위하수까지 진행되어 밥을 먹는 날보다 굶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자식들을 키우면서 가족의 의식주를 책임지자니 몸은 병들어가고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갖은 고생을 다하였지요.

이젠 아이들도 성장하여 다 결혼해서 떠나고 나니 우울증과 불면증까지 겹쳐 뜬눈으로 밤을 지새는 날이 많아졌어요.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잠을 못자니 먹는 약도 효력이 없고 체중이 13키로나 빠지면서 목, 고개, 허리, 뼈마디 어디 안 아픈 곳이 한곳도 없으며, 늘 소화가 안되고 항상 머리가 아파 주무르고 두드리고 손가락도 따고 그래도 통증이 심하여 아들이 업고 병원에 가서 링거와 주사를 맞고 병원신세를 지며 살아왔습니다.
잦은 통중에 자식들이 때로는 수고도 많이 했지요.

10년전 제가 다니는 성당에 수맥돌침대를 홍보하러 온 적이 있었지요.
우리 교우가 만든 침대로서 우수한 제품이며 여러 가지 기능들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서 나도 한번 저런 돌침대에서 자고 싶고 잠도 잘 올 것 같아서 사고 싶었지만 그때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구입하지 못했었지요.
10년이 흘러간 지금도 저는 이 침대에 몸을 누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습니다.
이번에 어렵게 결혼한 아들내외가 없는 돈에도 “어머님이 그동안 사고 싶어하신 수맥돌침대를 사드리고 싶다”고 해서 드디어 저도 수맥 돌침대에서 잠을 잘 수 있게 되었지요.
수맥돌침대를 사용한 뒤로는 불면증이 싹 사라진 거에요. 잠도 잘 오고 식사도 잘하고 마음도 편안해지고 침대에 눕기만 해도 잠이 스르르 오니 약도 안 먹어도 되고 돈도 남고 일거양덕이더군요.
저희 아들 며느리도 “어머니 침대에 눕기만 하면 잠이 잘 온다”고 하면서 자고나면 몸이 가뿐 해서 참 좋다고 “이렇게 좋은 수맥돌침대를 진작 사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거듭거듭 죄송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약도 안 먹고 잘 지내는 것을 보고 아들네도 사돈네도 다 구입해야겠다고 합니다.
지난겨울 혹독하게도 추운 날씨였는데도 침대가 따끈따끈하니 난방비도 절약되고 정말 잘 쓰고 있답니다.
수맥돌침대를 구입한지 두 달 정도 밖에 안 되었는데 매일 잘 자서 그런지 제가 봐도 얼굴에 주름이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잠을 잘 자고 아프지 않으니 통증이 덜하고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 것이겠죠.
수맥돌침대를 만드신 형제님 정말 고맙습니다.
배송해주신 기사님들의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