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희 엄마가 환갑을 맞아서 어떤 선물을 해드리는게 좋을까
몇날 몇일 고민을 했습니다.
한평생 시골에 사신 분들이라 여기 저기 아프신데도 많고 해서
다른 건강 식품 보단 잠자리에서 나마 편안하게 해드리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얘기는 들었지만 막상 살려니 아무 것도 몰랐지만 친절한 설명에 넘 감사했구요
무엇보다도 관절염이 있으신 엄마가 너무 좋아하세요 *^^*
아침마다 일어나시면 엄마 아빠 할것없이 넘 좋아하셔서 제 맘도 빙긋이 웃게 되었답니다.
아차~!
그리고 사은 선물로 라텍스 매트를 주신 덕에 아마도 이젠 시골에 자주 가서
그 돌침대를 제가 차지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라니깐요.. ㅋㅋ
푹신하게 그리고 요즘날씨에 따뜻하게 주무실수 있을 꺼라는 말을 믿길 정말 잘한거 같애요..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